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

[질 면역 건강] 내돈내산 뉴트리코어 질 유산균, 셀메드 Cellmed 비타민, 생활개선

by 솔직한 사람 2024. 1. 10.
반응형

 지난번 포스팅에서 제가 자궁경부암 검사와 HPV 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되면서 질염 개선과 질 면역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까지 한 것들은 정리해 보았습니다. 


  • 지난 포스팅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결과] 저위험군 판정 보험실비 청구 #

최근 자궁경부암 검진 결과통보를 받은 후 HPV 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보험 실비를 청구 및 HPV 바이러스 검사결과 등 저의 경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만 20

one.mming2.com

 

 

*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고 내돈내산인 점 참고 바랍니다.

 

1. 영양제 챙겨 먹기

 

뉴트리코어 질 유산균, 셀메드 종합비타민, 셀메드 비타민D
뉴트리코어 질 유산균, 셀메드 종합비타민, 셀메드 비타민D

1-1질 유산균 

  • 뉴트리코어 이너 프로바이틱스

 몇 년 전에 질 유산균이 좋다고 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6개월 정도 복용하고 이후로는 먹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다시금 질 면역을 위해 꾸준히 먹을 다짐을 하고. 6개월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복용을 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예전에 복용을 중단한 건데 이번에는 계속 경과를 지켜보고 장기적으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제가 구매한 건 예전에 구매했던 것과 동일하게 뉴트리코어의 질 유산균이며 가루형태입니다. 구매한 이유는 노케스템인 첨가물 부형제가 안 들어가 있고 , 보장균수가 50억이며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하여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시 복용한 지 이제 2주 차에 들어서서 6개월 꾸준히 복용 후 찐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2 종합비타민, 비타민D

  • 셀메드 영양제

 이번에 천연성분의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영양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만 지금까지 잘 챙기지 않았었습니다. 평상시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면 좋지만, 현대인의 특성상 삼시 세끼를 다 먹기도 힘들고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챙겨주시면 먹고 체계적으로 영양제를 먹지 않았는데 이번에 피검사를 받을 일이 있어서 결과를 보니 비타민D가 매우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합비타민에 더불어 비타민D(4000)까지 함께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약은 약국을 방문하여 추천을 받았습니다. 제가 항상 종합비타민을 먹으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약을 꺼려하는 게 있었는데 이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합성약일 경우에 더 그럴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추천받은 약이 식물성 천연 영양소로 만든 셀메드 사의 영양제였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2주째 복용한 결과 정말 공복에 먹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정말 없었습니다. 일단 2달치만 구매하였고 불편함이 없다면 꾸준히 복용할 생각입니다.

 

2. 생활개선

2-1 운동하기

 운동은 원래 헬스와 필라테스를 한 경험이 있는데 저에게는 헬스보다는 필라테스와 같이 소수정예로 하는 운동이 맞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필라테스는 유산소이기보다는 무산소이고 근력을 키우는 데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척추의 정렬과 코어근육을 키우기는 탁월합니다. 일단 필라테스로 운동 기본근육을 다지고 날이 풀리면 야외 산책로에서 러닝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2-2 잠 잘 자기

 평상시 크게 불면증이 없이 잠은 잘 자는 편입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 시간이 좀 늦다 보니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최대한 저녁 10시 전에는 자려고 합니다.

 

3. 스트레스 줄이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기에 너무 예민하게 굴지 않고 평상시에 담담히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원래 예민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일에 꽂혀서 계속 스트레스받기 일쑤였습니다. 이제는 의식적으로 기분을 최대한 컨트롤하면서 나의 생각과 행동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P.S

기분에 끌려다니지 않기.

기분은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나의 선택이다

 

 제가 최근에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으로 어떤 미국의 심리학자(?)분이 했던 말입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였습니다. 어떤 일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때 나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가치관과 원하는 게 뭔지 뚜렷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할지는 그 순간 자신의 선택이라는 겁니다.

 

 그날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매일 하던 운동을 하지 않고 우울해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저도 이런 부분을 계속 되뇌면서 제 스스로의 가치관과 확신을 갖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큰 우울에 빠지지 않고 스트레스도 점차 줄여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럼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이고진 스텝퍼 9120] 집에서 돈과 시간 절약 다이어트(1년 사용후기)

돈 안 들이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에 스텝퍼가 있습니다. 제가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고집하면서 스텝퍼를 1년 넘게 사용 후 든 생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제 생

one.mming2.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