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진 스텝퍼 9120] 집에서 돈과 시간 절약 다이어트(1년 사용후기)

돈 안 들이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에 스텝퍼가 있습니다. 제가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고집하면서 스텝퍼를 1년 넘게 사용 후 든 생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제 생각과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다이어트를 계속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하려고 합니다. 제 키는 156인데 성인이 된 이후로는 52-56kg 정도를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저의 미용몸무게는 45-48kg입니다) 그리고 2년 전 코로나도 겹치고 지속적인 야식과 술로 57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좀 시급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지금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스텝퍼입니다

 

이고진 스텝퍼 9120

 

스텝퍼 추천이유

 다이어트를 평상시에 계속할 수 있는 루틴이 아니면 저는 굳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1식만 먹는다거나 PT 받기, 보조제를 먹는 것 등은 내가 계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저는 최대한 금전적이나 육체적으로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텝퍼는 하체근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운동기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소와 근력을 동시에 할 수 도 있고, 공간을 크기 차지 하지 않아서 러닝머신과 같은 운동기구에 비하면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다소 좁은 저의 집에 구매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스텝퍼 하나만 있다고 해서 운동의 모든 걸 다했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집 안에서 움직이다가 스텝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올라가게 되긴 합니다. 10분, 15분이라도 아침공복시간이나 tv를 볼 때 잠시 잠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여서 근력도 올라가고 평상시 체력증진에도 도움 되어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따로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를 받지 않은 대신 꾸준한 식단조절, 스텝퍼, 평상시 자세교정, 1일 만보이상 걷기로 5kg 이상을 감량했습니다. 지금은 51-52kg을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앞으로 제 목표는 49kg입니다. 

 

 참고로 이고진 스텝퍼 9120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s://bit.ly/3yk5n7e

웨이트 스텝퍼 9120 ST-02 그레이 계단오르기 스탭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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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스텝퍼

 제가 산 스텝퍼는 이고진 스텝퍼인데 그중에서 9120입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더라도 이고진 스텝퍼 종류는 꽤 많습니다. 그중에서 9120은 하체 근력 강화운동에 좋습니다. 제가 9120 모델을 고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텝퍼 최초 베어링방식을 사용해서 소음을 최대한 없애고 부드럽게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요새 나오는 스텝퍼는 대부분 소음 방지용이 많은 거 같습니다. 결국 조금 더 높은 강도를 원하고 하체근력을 좀 더 다지려면 9120을 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제 고민은 평상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점점 처지는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떨어진 탄력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니즈에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막상 구매하고 1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스텝퍼는 밞으면서 원하는 부위에 어느 정도의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다양한 유튜브 영상이 나와 있어서 자세를 따라 하면 되고, 특히 아령이나 밴드를 이용하면 더 자극이 잘 갑니다. 

 

스텝퍼 루틴 유튜브 영상 추천

유튜브에서 스텝퍼로 체중감량을 성공 유투버를 봤는데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30분-50분부터 다양한 스텝퍼 운동 루틴 영상도 올려주었네요. 혼자 지루하게 스텝퍼를 밟기보다 시간을 정하거나 영상을 보면서 하면 시간이 정말 금방 갑니다.  하기 링크 참고하세요.

땀폭발🔥 칼로리폭발🔥 스텝퍼 30분 루티니 팔운동 ㅣ 스텝퍼변형자세ㅣ운동 후 스트레칭 - YouTube

 

스텝퍼 주의사항

 스텝퍼를 사고 나서 알게 된 주의점은 밞으면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닥에 발이 닿기 전에 꼭 다른 발에 힘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푹푹 눌러서 하면 무릎에도 무리가 가고, 아래층에도 소음이 전달됩니다. 그래서 저는 카펫 위에서 하고 거기에 추가로 다이소에 가서 소음 방치 패트 싼 걸 구매해 추가로 깔아주었습니다.

 더불어 되도록 운동화를 신고 합니다. 맨발로 하는 것보다 운동화 착용 하면서 밟게 되면 무릎에 무리가 덜 갑니다. 

 

 

 

 

 

 

이상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